2017년 6월 12일 월요일

대중들은 언제나 틀리다.

오늘 뱅가드그룸의 창업자이지 인덱스 펀드를 최초로 만든 존 보글이 한말이다.
"나는 업계에서 성장했고, ‘대중은 언제나 틀리다’는 점을 지금 말하고 있다.”
>미국에 (주식, 채권)에 투자해라. 월가의 전문가(모건, 도이치, 블랙스톤의 애널)는 유럽 주식 비중을 늘리라지만 미국 경제의 다양성, 위험성, 금리의 민감도는 미국이 유리하다.
1993년이후 20년만에 S&P500;400%, 유럽:180%, 아시아:40% 올랐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612_0000009435&cID=10101&pID=10100

과거 미국과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대형주로 오르면 스몰캡 펀드에 투자하라고 권유 받은 적있었다. 별로 않좋은 실적으로 기억한다.
우리나라 삼성전자의 주식시장 쏠림에 대해 걱정하는 기사가 있었다. 삼성전의 상승을 제외하면 코스피상승이 매우 적다고 걱정하는 기사였는데...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라 모든 나라의 현상이었다. 오를놈만 오르는 것인가?....
문병로교수도 소형주에 대해 대형주에 비해 더, 덜, 비슷 한 결과 3가지를 모두 경험했다고 한다.

대중의 착각으로 다시 돌아 와서...
빅데이터는 대중의 생각을 유추하는 것 아닌가? 빅데이터가 종목명+상승+예상가 이면 꼭지라고 볼수 있지 않은가? <이런 생각을 한 사람이 있더라...
빅데이터를 이용해 글을 쓰려면 사람들이 믿고싶어하는 글을 쓰면된다. 예를 들어 부동산폭락붕괴, 건물주갑질, 증권맨의 죽음 등 사실보다는 대중의 선호도에 맞춘 글이다.
재미난 글을 많이 썻는데
1.투자자산이 오르는 것은 투자할 돈이없는 서민들에게는 해당없고 자본을 갖거나 저리융자가 가능한 집단이 (저금리에 의한)물가상승 햇지로 투자자산에 투자하여 상승하고 호경기가되면 이를 처분하면 서민들이 이를 사들이고 금리가 상승하면 서민이 다친다..
호경기라는데 서민이 돈이없다는 이유는 부를 축적한 부자나 기업이 돈을 갖고있다.
2.시장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이 아닌 돈이 시장에 얼마나 있는가(유동성?)+구매심리에 의해 결정된다. <부동산 버블, 붐 설명
2016-12-02부터 글을 안쓰는 듯,, 책 시사잡설,캡틴k,위어스북에서 책내고는 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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