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7일 수요일

the dome of the Louvre Abu Dhabi

rain of light

두바이에 첫 프랑스 해외 미술관이 생겼다. (프랑스에서 원자력 발전 수출 세일즈하면서 나온 이야기 아니었나?)

Jean Nouvel, Frank Ghery, Norman Foster, Zaha Hadid, Tadao Ando 이 주요 설계자 들이다. 주요 파트를 나눠서 디자인했겠지만 중첩되는 부분이 있으니 위의 사람들이 참여했다고 편하게 생각하련다. 참고로 Jean Nouvel와 그 팀이 5년 넘게 돔을 연구?했다고 한다.

10-square-mile (25.8998km^2) 을 설계 계획하는데 그중에 눈에 뛰는것이 the vast dome 이다.
비가 거의없는? 나라이지만 매일 비가온다. rain of light.
돔에 판넬 없이 프레임만으로 만들어져 빛이 사이사이로 들어온다. 마치 숲속 나누가지 사이로 빛이 떨어지 듯...

돔의 직경은 180 metres (높이는 안나와 있는데 일반적인 돔루프 보다 낮은 듯 보인다. 하중을 수직으로 뺄필요는 없으니 그런 듯하다.)

9겹의 layer로 만들었다고 함. 다른 스케일로 패턴을 입혔다고 한다. 5m의 steel structure. 400,000개의 부품. 7,500톤. 180m. 7,850개의 star.

판넬이 없어 쉬운 공사려니 단순히 생각하였는데 패턴이 있어 스케일을 달리하여 내외부에 붙였다고 한다. 9겹... WOW!!
동영상을 보면 철곡구조물을 먼저 세우고 스페이서를 두고 레이어를 입히는 과정이 반복된다.

시간에 따를 빛의 변형이라...

사진은 인터넷에 많이 나오니.... 직접가게 되면 그때나...

환율- 작성중




내가 알고 싶은 건 환율이 무었에 연동할까?

환율은 경제를 보여주는 결과이지 원인이 아닙니다.<무슨말인지?

1.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환율은?
환율과의 연관성도 없는 듯하고 구굴검색도 신통치 않음
O E C D ( 1 9 9 8 ) 는 ’최저임금의 효과’에 관한 선행 연구에 따르면

1) 이론적으로나 실증적으로나 최저임금의 고용효과에 관한 합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 그러나 법정 최저임금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고용을 감소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한다.
최저임금 수준이 높을수록 연소자들이 일자리를 상실할 가능성이 높다. 여성이나 파트타임은 관계없음

2)최저임금은 임금소득 불평등을 완화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3)최저임금은 노동자 가구에서 빈곤을 축소하고 소득분배구조를 개선한다 . 그러나 전체 가구를 대상으로 하면 그 효과가 줄어든다 . 빈곤가구 가운데 취업자가 한 사람도 없는 가구가 있고 , 최저임금 수혜자의 부모가 중산층 이상인 가구도 있기 때문이다


2. "외국인원화채권보유액"에 따른

2017-06-16
외국인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한국 채권 by한경
http://news.hankyung.com/economy/2017/06/16/2017061611971

1) 5년이하 중장기 채권은 한국금리가 미국보다 좋다. (평균만기 3.65년)

2) 환 헤지(위험 회피)를 하지 않고 원화 채권에 투자할 경우 원화 강세에 따른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달러화 현물을 팔고 선물을 사는 방식으로 환 헤지를 해도 달러당 8원에 가까운 ‘무위험 차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뭔 말인지 모르겠다.

3) “외국인 입장에선 국가신용등급(AA0) 대비 금리 수준이 높은 원화 채권을 대체할 만한 신흥국 채권을 찾기 힘들 것”

2015년7월 부터 채권자금이 이탈했고 2016년2월에는 급격히 나간적이 있다. 2013년7월부터 2014년1월도 그러하였고...

그떄 환율은 같이 다운된적도있고 올라간적도 있고... 중구 난방이다.

2017년 6월 12일 월요일

대중들은 언제나 틀리다.

오늘 뱅가드그룸의 창업자이지 인덱스 펀드를 최초로 만든 존 보글이 한말이다.
"나는 업계에서 성장했고, ‘대중은 언제나 틀리다’는 점을 지금 말하고 있다.”
>미국에 (주식, 채권)에 투자해라. 월가의 전문가(모건, 도이치, 블랙스톤의 애널)는 유럽 주식 비중을 늘리라지만 미국 경제의 다양성, 위험성, 금리의 민감도는 미국이 유리하다.
1993년이후 20년만에 S&P500;400%, 유럽:180%, 아시아:40% 올랐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612_0000009435&cID=10101&pID=10100

과거 미국과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대형주로 오르면 스몰캡 펀드에 투자하라고 권유 받은 적있었다. 별로 않좋은 실적으로 기억한다.
우리나라 삼성전자의 주식시장 쏠림에 대해 걱정하는 기사가 있었다. 삼성전의 상승을 제외하면 코스피상승이 매우 적다고 걱정하는 기사였는데...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라 모든 나라의 현상이었다. 오를놈만 오르는 것인가?....
문병로교수도 소형주에 대해 대형주에 비해 더, 덜, 비슷 한 결과 3가지를 모두 경험했다고 한다.

대중의 착각으로 다시 돌아 와서...
빅데이터는 대중의 생각을 유추하는 것 아닌가? 빅데이터가 종목명+상승+예상가 이면 꼭지라고 볼수 있지 않은가? <이런 생각을 한 사람이 있더라...
빅데이터를 이용해 글을 쓰려면 사람들이 믿고싶어하는 글을 쓰면된다. 예를 들어 부동산폭락붕괴, 건물주갑질, 증권맨의 죽음 등 사실보다는 대중의 선호도에 맞춘 글이다.
재미난 글을 많이 썻는데
1.투자자산이 오르는 것은 투자할 돈이없는 서민들에게는 해당없고 자본을 갖거나 저리융자가 가능한 집단이 (저금리에 의한)물가상승 햇지로 투자자산에 투자하여 상승하고 호경기가되면 이를 처분하면 서민들이 이를 사들이고 금리가 상승하면 서민이 다친다..
호경기라는데 서민이 돈이없다는 이유는 부를 축적한 부자나 기업이 돈을 갖고있다.
2.시장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이 아닌 돈이 시장에 얼마나 있는가(유동성?)+구매심리에 의해 결정된다. <부동산 버블, 붐 설명
2016-12-02부터 글을 안쓰는 듯,, 책 시사잡설,캡틴k,위어스북에서 책내고는 절간?


2017년 6월 7일 수요일

ETP = ETF + ETN

http://m.blog.naver.com/leesj4308/220799164095

ETF:  상장지수 펀드
ETN: Exchange Traded Note (상징지수 채권)
ETP = ETF + ETN

ETN by 나우위키
실물이 없고 계약으로 형성된 상품이기에 발행증권사가 망할 경우 그 증권사가 판매한 ETN은 상장폐지당함과 동시에 거의 모든 자금이 증발해서 투자자는 큰 손실을 입게 된다[1]. 물론 실제로 증권사가 망할 확률은 극도로 낮다. 금융업계는 과점적인 성격이 있기에 망할 것 같은 회사는 곧 인수자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먼 브라더스의 Opta ETN 3종목이 상장폐지된 역사가 있다[2]. 베어스턴스의 ETN도 리먼브라더스의 Opta ETN처럼 상장폐지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다행히 JP모건체이스가 인수해서 상폐위기를 넘겼다.
 
몇 가지 추려 관종으로...

by http://etfdb.com/exchange-traded-notes-etns/five-ultra-popular-etns/

Five Ultra Popular ETNs

5. iPath S&P GSCI Crude Oil Total Return Index ETN (OIL)
4. JP Morgan Alerian MLP Index Exchange Traded Notes (AMJ)

3. iPath S&P 500 VIX Short-Term Futures ETN (VXX)

2. iPath MSCI India ETN (INP)

1. iPath Dow Jones-UBS Commodity Index Total Return ETN (D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