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7일 화요일

책에관한 생각

책이 처음나왔을 떄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어른들에게 배워야할 지식을 책을 통해 배우니 어른들의 자리가 위태로워 졌다는 것이다.
인쇄술이 나왔을 때 비판은 조사해 봐야 겠지만 귀찮아서 패스...

신문 방송도 인쇄소, 배급처 또는 장비와 편집할 수 있는 방송국과 채널 등 진입장벽이 높다.

책은 인쇄소, 배급처 서점 등 진입 장벽이 없지는 않다. (상대적으로 높다) 흥보되고 좋은 자리를 차지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읽을 기회도 줄어든다. 책표지도 이뻐야하고 제목도 자극적이야 한다. 또 내용도 많아야한다. 논문도 아니고 몇장을 낼 수도 없고 심지어 논문도 잡지나 논문집으로 묶어서 발간되었다.

지금은 읽어야 하는 것들이 많이 늘었다. 접하기도 쉬워졌다. 인터넷 떄문에... 필요한 부분만 읽어나가기도 버거우니 책을 사서 읽을 일도 줄어 들었다. 필요한 부분만 읽고 거기에 링크나 검색으로 계속 읽어 나간다.

책을 않읽는다고? 당연 한듯 하다. 하지만 읽는 양은 줄지 않은 듯 하다.

2018년 3월 6일 화요일

KRX금시장 가격차, 괴리율, 스프레드

KRX 금시장 괴리율 가격차 스프레드

매일 10시경 시장의 국내 금시장의 가격이 고시 된다. 가격 변동이 심하면 수정되지만..
그러나 증권사에서 매매되는 krx 금시세는 계속 변동된다.

그러다 보니 괴리율이 당연히 발생된다.

그러나 매일 적어도 10시경에는 괴리율이 없어야 하는 것 아닌가?

ETF도 매일 가격 조정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금은 덜하는 아닌 듯 하다.

KITCO GOLD와 환율이 변동되는 것에 맞춘 것인가?

기사를 검색해보면 처음 KRX 금시장 개장 첫날 장외시장 보다 0.6% 높게 거래되었다 지적을 받았다는 기사를 보니 금시장가와 같은 것이 목적인 듯 한데 ... 밑의글 참조

지금은 당연한 듯 시장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매매의 안전성, 편의성, 세금, 매매수수료에 관한 프리미엄으로 인식 해야 하는 것인가?

KRX 금시장의 세금과 매매수수료 등에 관한 이야기는 많이 나와 있는데 KRX 금시장 괴리율에 관한 이야기가 없어 글을 적어 본다.

만약 KRX 금시장가격의 가격차에 관한 조언 주실 분은 댓글 등의 방법으로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밑의글 -
"이날 오후 3시 기준 국제 금시세는 트라이온스(31.1035g)당 1328.95달러, 미 달러화 대한 원화환율은 달러당 1078원을 기록해 g당 4만6059원을 기록했다. KRX금시장의 g당 가격(4만6950원)이 국제 금시세보다 891원 높은 수준이다. 수수료 1%를 더한 신한은행의 골드 뱅킹 매수가격 4만6515원과 비교해도 KRX금시장 가격이 435원 더 비쌌다. 장외시장 가격보다는 0.6%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거래소 측은 개장 첫날 금 입고량과 비교해 매도우위 시장이 형성되면서 금값이 높아졌다고 해명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거래가 안정화되면 해외 금시세나 장외 대비 가격 차이 문제는 자연히 해결될 것"이라며 "현재 금시장의 금 거래가격은 국제 금시세보다는 다소 비싸지만 국내 골드뱅킹의 수수료와 세금을 고려하면 훨씬 저렴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