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같이 생긴 스마트폰 거치대이다. (일부는 발사대라고 한다.) 외관이 심플하고 터치도 잘되고 알루미늄이라 마음에 든다. 하지만...
거치대 설계/제조의 공차가 많다. (=정밀도가 떨어진다)
제일 발사 확률이 높은 곳은 스마트폰을 조이는 나사가 풀리며 스마트폰을 붙잡지 못해 발사될 것이다.
그럼 고정 나사를 빡빡하게 만들면 된다. 그 방법은
1) 와셔를 넣는다. < 나사 분해가 어렵다. 귀찮
2) 나사산에 순간 접착제나 풀림 방지재를 사용< 깍아 내야 하니 귀찮
3) 실을 감는다.> 나사 조이다 실이 풀려
4) 이중 너트> 도저히 들어 갈 곳이 없다.
5) 테이프 끈끈이를 도포 하기로 한다. < 덜 귀찮.. 이걸로 결정
분해>나사산에 (청)테이프 감기>그대로 장시간 놔두거나 불질 후 청테이프 제거
(준비물: 육각드라이버, (청)테이프, 라이터, 휴지 약간)
그림 중앙의 나자 조이는 손잡이와 연결된 나사를 뻑뻑하게 만들 것이다. 분해를 하려면
손잡이를 돌려 고정대?를 분리하고 손잡이 양측의 나사를 풀어준다.
완전 불리 후
나사산에 테이프를 감는다.
많이 필요 없다. 심지어 한 바퀴가 아니어도 된다.
불로 녹색 부분을 어느 정도 데워주면 끈끈이와 청테이프 일부가 나사에 남는다. 약간의 열기가 남았을 떄 휴지 등으로 나사 부분에 붙은 이물질의 양을 조정하며 제거한다. (손으로 하면 뜨겁다.)
적당한 저항이 느껴지면 조립한다.
조립해보니 약간 빡빡하게 조여지는 것이 이 정도면 자전거 라이딩시 핸드폰을 정착 분리를 계속한다는 가정이라면 진동에 의해 나사가 풀리더라도 조임 주기가 늘어 날 듯 하다.
덜 중요한 글
모양 심플, 저렴, 폰터치 가능, 폰꺼내기 수월 등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폰발사가 걱정된다면 시도 해볼 만하다.
공차를 많이 준 이유는
제조 정밀도가 낮거나 알루미늄 사출, 가공이 불량하여 예상치 못한 조립이 불량이 나오면 손해가 크니 차라리 안전하게 공차를 널널하게 주어 조립은 가능하게 하는 것이 불량을 줄이니 공차를 많이 준 듯 하다. 사용하면서 조금 씩 조여 가며 쓰라고 말이다.)
단, 문제 해결이 아니라 보완 정도로 생각하고 수시로 나사를 조이자.
고무줄로 스마트폰과 거치대를 추가 고정 해도 안전을 위한 이점이 있다.
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제안 바랍니다. (저도 글쓰기 귀찮고 특별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나만 알고 있으려 하였는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쓰고 있으니 대안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세요. 누군가 보시고 좋게 업그레이드 해주실 것 입니다. (집단 지성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