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드콜은 콜옵션을 매도하고 종목을 사는 것을 말한다.
콜(풋)옵션 매도는 일정 수익을 꾸준히 내지만 손실이 나면 무한대의 손실이다.
콜매도에 종목을 사서 묶은 것인데 콜매도는 하락 방어를 하니 하락해도 손실이 줄고 상승해도 해지가 된다는 이야기 인데... 상승기와 박스권에서는 통하는 전략인데 but 상승기에 벌수 있는 상품은 얼마 든지 있고 하락의 햇지도 그렇다. 다만 박스권일 때가 아쉽긴 하다.
정리하면
주가상승: 주식상승분 + 콜옵션 매도 손실
주가보합: 주식가치유지 + 콜옵션 매도 이익
주가하락: 주식하락분 + 콜옵션 매도 이익
배당 펀드에 커버드 콜을 합친 펀드를 권유 받았다.
권하는 사람이 커버드 콜을 잘 이해 못하는 듯하다. 펀드매니져가 아닌데 상품의 구조까지 알아야 될 필요성을 못 느끼겠지... 난 손해를 봐서 공부했다... 내가 왜 손해를 봐야 했나 해서...
세미너에서도 커버드콜 이야기가 나와서 잘들어보니 종목을 사고 지수상품에 콜옵션 매도를 하더라...
지수가 아닌 종목을 사고 종목에 콜매도를 하는 건 없냐고 하니 많다고 한다. <나만 몰랐네?
주식을 조금 사는 것보다는 종목 매수 & 콜매도 하는 것의 비용이 많이 발생하니 종목 커버드 콜을 하지 않는 것이겠지?
과거에 생각할 때 안할만한 이유를 찾았는데 뭐였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