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9일 월요일

4차산업버블, 닷컴버블

IT버블당시 버블이라고 느끼는 사람 있었나?

나스닥만 보면 2000년3월의 주가가 회복되기 까지 2015년3월까지 기다려야했다. 그 해말 조정을 생각하면 2016년7월 까지도 기다려야 하고....
만약 15년 기다렸다면 2015년 3월에 야호를 부르다 조정받고 바닥에서 반등 줄 때 탈출하여 다른 주식으로 갈아 탔을 듯하다. 그러면서 개미털기라고 부들대겠지? 일사분란한 세력들에 의해 당했다고 하면서?

그런데 FANG의 facebook은 2012년5월, 구글 2004년8월, 넷플럭스2002년5월 상장되었으니 논외로하고 아마존은 그렇게 까지 심하진 않아 보여 역시 대마주는 논외구나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지금 주식이 너무 높아서 작아보이는 착시이다.
아마존100>15>1,400
코모즈 닷컴(2001청산, 비디오배달), boo.com(2000,브랜드어패럴판매), pets.com(애완동물2002중단)을 기억하는가?  미국은 56k모뎀이 많이 쓰였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바이코리아, 박현주펀드에 편승한 새롬기술, 다음, ktf는 기억나지만 골드뱅크(per9999), 장미디어, 드림라인(per9999), 하우리, 로커스 등은 이름도 생소하다.

그 당시 IT주 뿐아니라 하림, 유비케어, 비트컴퓨터(의료주?)도 코스닥 상장이란 말로 폭등하였다 함.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다.' < 동감이 되고 안되고... 애매하다.


4차산업이 당장 돈이 안된다는 것을 알고 투매가 나오면 어떨까?
보스톤 다이나믹의 로봇은 놀랍지만 어따 쓰지?
알파고제로는 놀랍지만?
개 고양이를 분류하고 백덤블링, 바둑이 당장 돈이 되진 않겠지?
어떻게 적용하여 돈이 될는지는 수많은 시도를 하고 일부 성공하겠지만 당장은 아닐 것이다.
인공지능 투자는 어느 정도 성과를 내는 듯하지만 그것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건 마찬 가지다.

비관론자는 명성을 얻고 낙관로자는 돈을 얻는다.
투자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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