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9일 월요일

과거엔 스마트폰

"내가 어렸을 때는 스마트폰이라고 비슷한 물건이 있었는데, 교실 내에서는 사용은 물론 못 들고 갔어.. 지금은 말도 안되지만 그때는 그게 당연했어"
"그럼 교실에서는 뭘 했는데?"
"책이라고 박물관에 갔을 때 봤던 인쇄물을 묶음으로 공부했지."
"말도 안돼.. 그럼 종이 낭비, 환경 파괴도 문제지만 그렇게 한정된 정보로 무슨 공부를 하지?"
"그때는 여러 명이 보는 인쇄된 정보가 신뢰 받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소수 정보로 관심을 못 받았어. 그리고 그때는 그랬어"
"그래서 아빠가 내 의견을 무시하는 구나! 구식이야!"
"야 너 이럴 꺼면 네 방 들어가!"
"흥!" 꽝
미래에도 이렇게 새대 간 갈등이 생긴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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