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8일 목요일

천재들은 얼마나 좋을까?

남들이 생하지 못하고 보지 못한것을 생각해내고
또 그걸 남에게 설명하면 알아듣는 것도 천재

문장을 통째로 외우고 머리속에서 정리가 되어 상황이 이해되고
해결 방법이나 대처 방법을 생각해내고

부럽다.

왜 저런 상황이 벌어졌는지 규칙도 쉽게 보이겠지?

저 사람이 왜 저렇게 이야기하고 행동하는지 알지만 상황을 설명하려면 자신의 에너지와 시간이 많이 쓰일 듯하니 답답하지만 적당히 무시하겠지?


흙수저 금수저 등 수저론이 유행이다. 불공평에 관한 불평이다.
재산에 따른 계급론인데 지능에 관한 수저론은 없다.
그건 노력이라고 이야기 한다. < (천재인) 성공한 사람들이 이야기 한다.
재능이 있는 사람이 노력을 했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지능이 유전이라고 하면 그건 공평한가?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에디슨 : "전에 나는 신문 취재에서 그 기자에게 '1퍼센트의 영감이 없으면99퍼센트의 노력은 소용이 없다'고 말한 거였소. 그런데 신문에는 1퍼센트의 영감에 대한 중요성이 아니라 99퍼센트의 노력에 중점을 두고, 나를 노력하는 사람으로 미화하여 진실을 잘못 전한 것이오. 정말이지 못말리는 착각이지요."

원래 에디슨은 "천재는 1%의 영감이 없으면 99%의 노력도 소용없다" 라고 말했답니다. 모두들 잘못된 해석으로 잘못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디슨의 자서전을 보시면 정확히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1%영감 없이는 99% 노력을 해봐야 성공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노력을 강조한게 아니고 1%영감을 강조한 말 입니다.


그러나 다행인건 나만 빼고 모두 천재인 세상에 살고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즉, 대부분이 평균인 일반 분포의 세상이다.
또한 반대의 연구도 많다. 다만 피드백이 부족한 노력(큰 꿈, 결과가 오래 걸리거나 알수 없는)은 결과가 미미하다고 한다.
노력하지 않는 천재가 발전 할리도 없고
1만 시간의 법칙 중 자신이 부족한 것(싫어하는 부분이겠지?)을 개선해나가는 시간(수련:deliberate practice)과 비례하여 실력 향상이 유의미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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